- 적기 근황 정보미20 2013. 12. 16. 02:32 요즘 좀 붕붕 떠다닌다. 별 의욕도 욕심도 바람도 재미도 없이 멍하니 살고 있다. 한량에의 꿈과 의지마저도 한풀 꺾였다. 인생은 원래 이런 건가 보다. 아님 내가 인생을 헛살고 있거나. 이렇게 또 한살 더 먹는다. 좋을 건 없지만 나쁠 것도 없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록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 '- 적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캥거루 (0) 2014.01.23 공명 (0) 2013.12.27 그런날도 있다 (0) 2013.11.20 기대에 관하여 (0) 2013.09.15 고의적인 잔인함 (0) 2013.08.17 '- 적기' Related Articles 캥거루 공명 그런날도 있다 기대에 관하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