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쓰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. 쳇바퀴 돌듯 살고 있고, 일찍 일어나 늦게 잠드는 생활 속에서도 부지런함은 찾아볼 수가 없다. 회의감은 언제나 불쑥이곤 하나 순간일 뿐이다. 나는 회의하는 법마저도 잊어버리게 된 것 같다.
꿈을 좇아 살다보니 이곳에 왔는데 그 꿈은 이미 온데간데 없다. 꿈이란 타협이 불가능한 것일진대 내 꿈은 값이 매겨지고 흥정당하여 이곳에 없다. 여전히 나는 꿈을 갈망하나 꿈을 꿀 용기는 남아있지 않다.
언제나와 똑같이 나는 또 잊을 것이고 내일은 또 오늘과 같을 것이다.
꿈을 좇아 살다보니 이곳에 왔는데 그 꿈은 이미 온데간데 없다. 꿈이란 타협이 불가능한 것일진대 내 꿈은 값이 매겨지고 흥정당하여 이곳에 없다. 여전히 나는 꿈을 갈망하나 꿈을 꿀 용기는 남아있지 않다.
언제나와 똑같이 나는 또 잊을 것이고 내일은 또 오늘과 같을 것이다.